오페라마는 이탈리아에서 탄생한 오페라와 미국에서 시작된 드라마가 융합된 현대예술의 장르이다. 2010년에 한국인 예술경영학 박사Ph.D 정경(丁經)의 연구로 탄생되었다. ‘오페라마’는 비교적 무대공연에만 이루어지는 오페라와 달리 현대 미디어와 연계되는 디지털 음원, 영상(뮤직비디오), 칼럼, 교육, 영화, MICE, 국내/국제회의 문화 컨텐츠, 쇼 프로그램 등 사회전반의 다양한 분야와 연결되며 순환(循環) 메커니즘(mechanism)과 아트 인 퓨전(art infusion)을 구현하고 있다.